전쟁이란 싸우고 죽이고 파괴하는 행위이므로 원칙적으로는 좋은 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사견(邪見)을 가지고 무고한 인간들을 살육하고 사회의 질서를 파괴하며 온갖 악한 짓을 다하는 ‘법의 파괴자’의 침략이 있을 때, 불제자들은 언제나 침략자를 막아 나라와 민족을 수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것은 파사현정(破邪顯正)의 자비심에서 나오는 보살의 길이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파사현정(破邪顯正) : 破 -깨뜨릴 파 / 邪 -사악할 사 / 顯 -드러낼 현 / 正 - 바를 정 /
▶ 뜻 : 그릇된 것을 깨뜨리고 올바르게 바로잡음
▶ 내용 : 불교에서 나온 용어로 부처님의 가르침에 어긋나는 사악한 생각을 버리고 올바른
도리를 따른다는 뜻이다.
사악한 것을 깨닫는 것은 사고방식을 바꾸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얽매이는 마음을
을 타파하면 바르게 될 수 있다는 뜻이다.
[내용]불교에서 나온 용어로, 부처의 가르침에 어긋나는
사악한 생각을 버리고 올바른 도리를 따른다는 뜻이다.
사악한 것을 깨닫는 것은 사고방식을 바꾸는 것을 의미하므로
얽매이는 마음을 타파하면 바르게 될 수 있다는 뜻이다.
이 용어는 특히 삼론종(三論宗)의
중요한 근본 교리 중 하나로 자리잡았다릇된 것을 깨뜨리고 올바르게 바로잡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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