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宗敎)는 글자 그대로 '가장 으뜸되는 가르침'이라고 해석할 수 있으며 말과 행동과 생각을 가장 으뜸되게 또는 본질적으로 표현해서 참진리에 이를 수 있도록 펼칠 수 있는 그런 내용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독일의 철학자 쇼펜하우어는, "만약 종교전쟁을 한다고 한다면 비유하건대 기독교를 달걀이라고 한다면, 불교는 거대한 암석과 같다."라고 했으며 "나는 가장 위대한 가르침을 불교에서 발견할 수 있다는 것에 매우 만족한다."라고 하였습니다.
인도의 비폭력 독립주의자 간디는 "기독교는 접시에 담긴 물과 같고 불교는 무한대의 바닷물과 같다."고 하였습니다.
영국의 역사학자요 인류학자인 토인비는 "20세기 가장 위대한 사건은 불교의 가르침이 서구사회에 전파되었다는 사실이며, 앞으로 인류문명이 고도로 발전할수록 부처님의 가르침에 따라야 한다."라고 하였으며,
아인슈타인은 "과학성이 없는 종교는 눈뜬 봉사요, 종교성이 없는 과학은 절름발이이다. 나는 이스라엘 민족이지만 정신적 삶의 고향은 동양인이다. 나는 과학적 종교를 꼽으라면 불교를 들겠다."고 하였습니다.
또 프랑스인으로서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분자 생물학박사인 마티유의종교는 조상 대대로 기독교인이었으나, '신구약성서와 코란성전에서는 심신의 안락을 얻을 수 없어 항상 불안 허탈하였으나, 불교 진리의 과학적 원리 앞에서는 평온한 안락과 미래를 바라볼 수 있어, 달라이 라마 큰스님을 은사로 하여 불교에 귀의, 득도수계 하였다'고 하였습니다.
미국의 인터넷뉴스 「프리 리퍼블릭」은 2003.7.12일자에 「불자로 바뀌는 유태인들」이라는 제목 하에 불교를 받아들이는 현상을 집중보도 하였고, 또한 유태인의 랍비 조나단로맨 박사는 「프리 리퍼블릭」 과의 인터부에서 '엄청난 수의 유태인들이 불교도로 바뀌고 있음이 사실이라면서, 이들은 유태인의 전통을 지닌채 불교를 거부감 없이 받아들이고 있다.'는 것이다.
지금까지 살펴본바와 같이 세계의 지성인과 양심인들은 많은 사람들이 불교를 지향하고 있으며, 가장 으뜸된 바이블로 칭송하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신라,고구려,백제 삼국시대와 통인신라시대, 고려시대, 조선시대를 거쳐오면서 민족적 정신적 지주역할을 많은 스님네들이 해왔고 지금에와서 일부 타종교인들이 모태신앙을 이야기하지만 우리민족은 유사이래로 모태신앙은 불교라고 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앞으로도 정신적 물질적 우리민족의 앞날을 밝힐 수 있는 종교임에 틀림이 없다라고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