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교에서 절(拜)을 하는 의미
(1) 삼보에 대한 예경과 상대방에 대한 존경을 표하고자
(2) 하심(下心 : 자신을 낮추는 마음)을 하고자 (3) 참회하고자 (4) 기도발원하고자
(5) 무아(無我)의 경지에 들고자
* 절의 공덕
(1) 절을 많이하면 아름답고 건강한 신체를 얻는다.
(2) 남들로부터 신뢰를 받는다.
(3) 스스로 두려움이 없어진다.
(4) 불보살님이 항상 보호해주신다.
(5) 훌륭한 위엄을 갖추게 된다.
(6) 모든 사람에게 호감을 주게 된다.
(7) 죽어서는 극락에 태어난다.
(8) 마침내는 깨달음을 얻는다.
* 오체투지(五體投地) : 양팔꿈치, 양무릎, 이마의 5부분이 땅에 닿게 하여 자신을 무한히 낮추면서
상대방에게 최대의 존경을 표하는 가장 경건한 예법.
* 고두례(叩頭禮 =유원반배) : 세 번째 절을 하고 일어서기전에 한다.
부처님에 대해 무수히 예경하고픈 간절한 마음을 여기서 마치게 되는 아쉬움을 표하는 방법으로,
이 순간 발원을 한다.
* 우슬착지법 : 법당밖이나 야외에서의 예배법
* 합장(合掌) : 두 손바닥을 마주 합치는 불교의 예법
두손을 통해서 나의 마음을 모으고 나아가서 나와 남이 둘이 아니라
하나의 진리위에 합쳐진 동일한 생명이라는 의미.
* 차수(叉手) : 도량에서 평상시 손을 쓰지 않을 때 하는 자세. '손을 교차한다'라는 뜻.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