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일반게시판

잠시 짬을 내어 봅니다

작성자한명철입니다|작성시간07.06.08|조회수56 목록 댓글 3

안녕하세요 한명철입니다

한국을 떠난지 곧 두달이 되어갑니다

첨엔 낯설더니 이제는 익숙해졌는지 편안하게 지냅니다

아이들과 함께라서 더욱 즐겁구요

주로 이동한 곳이 연변(요녕성, 길림성, 흑룡강성 일대)지역인데요

우리 조상들의 터였기에 발자국마다 새롭습니다

다만 1500년이란 시간이 우리를 멀게 느끼게 할 뿐인 것 같습니다

인터넷을 통 할 수 없었는데 압록강 국경도시인 단동으로 온 후 쓸 수 있게 되었지요

잠시동안이지만 오랜만에 드리는 인사라 더욱 반갑고 기쁩니다

이 곳에서 약 10일정도 더 머무른뒤 인천으로 돌아가는 배를 타게 됩니다

그립군요

짧게 만나고 떠나던 제석사였지만 마음속에 오래 머물렀던 곳이기도 한 까닭입니다

건강하세요 그럼 이만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신고 센터로 신고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강지우 | 작성시간 07.06.08 조심히 다녀오셔요*^^*
  • 작성자석관일 | 작성시간 07.06.09 방가
  • 작성자바람에 놀고(문영숙) | 작성시간 07.06.11 돌아오면 답사이야기 많이 해 주세요.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