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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들을 마저 올렸습니다

작성자정윤우| 작성시간07.06.20| 조회수108|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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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바람에 놀고(문영숙) 작성시간07.06.21 빛나는 사진들입니다. 그 때의 기운이 영원히 그대로 흐르고 흘러 사진으로 인하여! 찍사 기술과 감성이 좋은지. 사진기계가 좋은지? 다 명작이야요.
  • 작성자 主人公 작성시간07.06.21 사진들 올리시느라 고생많으셨어요,윤우처사님ㅡ ...님의 말씀처럼, 제석사의 장마 풍경은, 언제나 짙은 안개가 자욱...하게 끼어 있어서 마치 천상의 세계에 앉아있는 듯한 기분이 들곤 하지요. 그럴때는...
  • 작성자 정윤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7.06.21 문선생님, 명작이라니요! 쥐구멍이라도 숨고 싶습니다. 집에 와서 찍은 사진들을 보며 얼마나 능역의 한계를 절감했는지 모릅니다. 축제마당에서 벌어진 그 힘찬 '기운들'의 백분지 일 조차도 포착하지 못했다는 생각이 자꾸 들어서요. 겸손에서 하는 말이 아니라 정말이에요. 카메라를 구입한지 몇 일 되지 않아 기능들을 미쳐 숙지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스스로 변명하고는 있지만, 신통치 않는 변명이라서 아직도 그 사진들을 볼 때마다 허벅지를 꼬집는 답니다. 진짜에요..^^
  • 작성자 정윤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7.06.21 그래요 선업보살님, 제석사의 짙은 안개! 정말 야릇한 기분들을 만들어 내지요. 특히 공양간 마루에서 차를 마시며 그 자욱한 안개 무리가 산등성이로 올라가는 광경을 가만히 보고 있자면, 정말이지 천상이 따로 없다는 생각이 밀려 들지요. 그 몽환적인 분위기를 만들어내는 안개들을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때가 바로 장마철이랍니다. 안 그래요...^^
  • 답댓글 작성자 석관일 작성시간07.06.22 ^-^
  • 작성자 主人公 작성시간07.06.23 윤우처사님의 허벅지...볼 만 하겠네요...ㅋㅋㅋ 그래도, 이렇게 사진찍어서 올려주신 '유일한'분이 아니시던가요? 모두들 감사하고 있을겁니다요.(근데, 왜 제 모습은 '한.나.도'없나요? ㅡ,.ㅡ (농담입니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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