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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그리워서

작성자한명철입니다| 작성시간07.11.20| 조회수41|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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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나무향기 작성시간07.11.20 쓸쓸한 초겨울 장날의 모습이 그려지고, 그속에 피워놓은 따뜻한 모닥불이 연상되는 시입니다. 쓸쓸함과 따뜻함이 어우러져 잔잔한 미소를 짓게 합니다. 시를 읽고 나서 잠시 저도 그리운 사람들을 생각해 봅니다. 언젠가 장날을 함께 가 붕어빵이라도 함께 사 먹었던 오래된 추억 속 사람들을.....
  • 작성자 主人公 작성시간07.11.20 이날 장 봐오신 것은 뭐데유~?
  • 작성자 석관일 작성시간07.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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