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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감

작성자主人公| 작성시간08.01.24| 조회수57|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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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석관일 작성시간08.01.26 맛있것다..
  • 작성자 나무향기 작성시간08.02.04 스님, 선업보살님, 잘 계셨어요? 선업보살님 글 읽기 전에 곶감 사진을 보면서 "맛있겠다~!" 하고 생각했는데, 어쩜 스님께서도 저와 똑같은 마음을 느끼셨네요. 선업 보살님! 저에게도 제일 맛있었던 과일 기억이 있어요. 완도에서 살 때 텃밭에 복숭아 씨앗을 심어 복숭아 싹이 트고 나무로 자라서 첫해는 꽃만 피우고 열매는 다 떨어져 버렸습니다. 그 다음 해에 복숭아가 딱 한 개 열렸지요. 날마다 바라보고 바라보다 마침내 그것을 따서 먹는 맛이란!! 정말 맛있었습니다. 옛날이 그리워지는군요.
  • 작성자 主人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8.02.04 제석사에 있는 '배나무'랑 '애기사과나무'는 나무향기님과 같은 마음으로 바라보는 나무이지요. '따악ㅡ 하나...혹은 둘'만 열리기에 그 맛은 정말이지...뭣에 비교하기 힘들어요. 그나저나, 소식 궁금했는데 반가와요~ 토향님도 안녕하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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