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나무향기작성시간08.02.04
퇴원을 축하합니다. 저도 3주 정도 입원했다가 전 주에 퇴원했습니다. 재작년에 교통 사고 당했었는데, 올 해 쇠못을 빼느라 다시 재수술 받았습니다. 아직도 수술 부위가 덜 아물어 집에서 쉬고 있습니다. 좋아지는 대로 제석사에도 빨리 가보고 싶습니다.
답댓글작성자主人公작성시간08.02.04
아ㅡ 정말 힘든날을 보내고 계시군요...'추위'에 '쇠못'이라는 말을 들으니...더 추운느낌이지만...'나무향기'은 성난 상처도 상처로 보지 않고 잘 보듬으며 감사한 마음으로 지내실테니 곧 깨끗하게 회복되리라 생각됩니다. 보고싶네요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