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는 고른적이 없다.
커피전문점에 가게 되더라도
홍차를 선택하지-
한번도 커피를 고른적은 없다.
근데_____
보이차를 우려서 찻잔에 따라놓고 가만...히 보니,
옹기로 구운 저 작-은 숙우가 마치,
에스프레소 커피잔 처럼 보인 이유는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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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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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主人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08.03.02 있는듯 없는듯...하얀 김이 모락모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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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웃음 작성시간 08.03.03 하~! 스님께서 주신.... 오랜 세월 익어온 귀한 보이차 생각 간절합니다.. ..주인공님이 우려놓으신 저 차도 맛보고 싶어서 제석사에 빨랑 가고싶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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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主人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08.03.03 '동지섣달 기나긴 밤~'이라고 하지만, 웃음님의 이야기를 듣고 있으라면 그도 짧은 밤이 될 것 같다고 생각했지요. 섣달도 지나고 정월달도 지났는데...웃음님은 언제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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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비오는 날의 바람 작성시간 08.03.03 저랑 비슷하시네요. 식성이..잘 계시지요?..그래도 커피 향은 쥑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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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主人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08.03.05 -^^-네...잘 있습니다. 맑은날에 매서운 바람이 제법 불지만..., 이예 아랑곳없이 해우소 갈때마다 '애쑥'을 조금씩 뜯고 있어요. 덕분에 맑은 콧물은 그칠새 없지만요...ㅎㅎ 커피향기는 정말 '향긋'해요. 서울 부암동에 '에스프레소'라는 커피가게가 있다던데...언제 그곳으로 커피향기 맡으러 갈까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