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主人公작성시간08.03.26
'우산'을 좋아한다는 정호를 보니까 옛날 생각이...학교다닐때 너무도 착실히 우산을 챙겨들고 다녔거든요. 학교가 멀어서 그것도 꽤 '짐'스러웠음에도...'비'소식이 조금이라도 들리면 준비해서 갔지요. 근데...맑은 날이 더 많았던 것 같아요..^^;
답댓글작성자비오는 날의 바람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08.03.27
누구에게나 가야 할 길이라는 것이 있잖아요..제길인걸요..이왕이면 찬찬히 그 길을 갈려구요..가끔은.... 그래요..뭔말일줄 아시지요?? 오늘 처럼 봄비님이 오시면 저 같이 비와 한맘인 나는 어쩌나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