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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접시

작성자主人公|작성시간08.04.10|조회수24 목록 댓글 0

 

이제 조금있으면

'잡초'라는 이름으로 그 뿌리가 뽑히게 될 꽃들..

 

이 때 뿐이다ㅡ

우리마음에 화사한 감동을 안겨주는 시절은ㅡ

 

'서글픔'을 느끼는 것은 사람 마음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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