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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연등만들기(거제도보살님들~ 外...)

작성자主人公|작성시간08.04.29|조회수137 목록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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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는 스님과 순천의 김목수님-

그리고 곡성에서 오신 '죽봉' 정홍균처사님과 아드님이

꽃받침을 붙이고..만들어진 연등을 법당에 걸어두는 일을 하셨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죽봉'님은 작년 초파일 많은 일을 도와주셨었지요. =^^=

 

오후에는 양해진처사님(바람따라 물따라)과 그 요가회원분들인 거제도 보살님들이

1박2일 주말수련회를 하면서

연등만들기를 함께 해주셨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모두들 처음 만들어본 솜씨임에도

금새 능숙하게 연잎에 풀칠하여 붙이시는데ㅡ

완성된 연등의 모습이 무척이나 예뻤습니다.

생각보다 재미있다시며 몰입하며 일하셨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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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온 '민우'군.

열심히 풀칠하며 거들다가도

금새 컴퓨터앞에 앉아서 게임하려 했지만,

이내 유혹을 물리치고 나름대로 한 몫을 하며 거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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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에서 오신 요가선생님- 양해진처사님(바람따라 물따라)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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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도 보살님들-

말씀도 화끈하시고~

웃음소리도 화끈하시고~

근데..

연등은 어쩜 그리도 '새색시'마냥 곱디곱게 만드셨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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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당에서 연등만드시면서 웃으시는 웃음소리가

저~~ 위 요사채 차실에까지 들리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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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연등만들기'에 푹~ 빠지셔서

'요가수련'도 하지 말고 계속 연등만 만들자 하시는 것을,

스님께서 간.신.히 끊으셔서ㅡ

저녁수련을 하실 수 있었습니다.

 ^^;

특히나 맨앞 왼쪽의 이인숙보살님께서는,

중학생 따님과 함께 법당의 연등을 전부 다 만들고 가자고까지 하셨던걸로 알고 있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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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

아침공양 후 소화도 시킬겸 다시한번 연등을 만드시고나서

오전 精進을 하신 후ㅡ

下山 하시기 전에 기념사진 한 컷 찍었습니다.

찍사가 서툴러서, 얼굴이 가린 분이 계십니다...(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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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 내려가는 계단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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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 이 산골짝 제석사까지 찾아와서

연등만들기 함께 해주시면서 도와주신

양해진처사님과  보살님들께 감사드립니다.

함께 해서 즐거웠습니다.

茶 만들기를 함께 못해서 아쉬우셨을텐데-

나중에 제석사 茶.. 한 잔 하러 들르세요-

 

精進 열심히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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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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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主人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8.04.29 ^.^ 사진을 진작 올렸어야했는데-, 다른 일들 먼저 보느라고 이제야 올립니다. 기다리셨을텐데...죄송 ()
  • 작성자맑은 바람 | 작성시간 08.04.29 우와, 제석사가 더 고와졌네요~ 오월의 향기가 가득하네요!
  • 작성자갯내음 | 작성시간 08.04.29 뉘를 끼치지는 않았는지요. 고요한 산사가 요란했답니다.손수 따라주시던 은은한 차향이 ......공양주 보살님 맛난음식 갑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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