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된 된장이 있습니다.
너무 되직하게 굳어있는 그 된장을-
맛있게 먹을 궁리끝에 보리밥을 죽으로 지어서 섞기로 하셨지요.
보리 닷 되를 전날 씻어서 물에 담가 불린후,
뒤안 무쇠솥에 앉혀서 거의 죽이 될 정도로 푹-푹- 삶았습니다.
점심공양때, "
고추장 섞어서 비벼먹을까요-?"
말씀여쭈니,
풀때죽이 되어서 않된다고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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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된 된장이 있습니다.
너무 되직하게 굳어있는 그 된장을-
맛있게 먹을 궁리끝에 보리밥을 죽으로 지어서 섞기로 하셨지요.
보리 닷 되를 전날 씻어서 물에 담가 불린후,
뒤안 무쇠솥에 앉혀서 거의 죽이 될 정도로 푹-푹- 삶았습니다.
점심공양때, "
고추장 섞어서 비벼먹을까요-?"
말씀여쭈니,
풀때죽이 되어서 않된다고 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