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이 완성되었습니다.
석공 老처사님께서
처음부터 "딱- " 찜해두셨다는
큰~~~~~~~~~~~~~~~~~~~~~~~암반을
샘의 뚜껑으로 덮었지요.
아마 샘 속의 저 거북이가 없었다면, '이것이 어디인고...?'하셨을 분들도 계실테지요 ㅋㅋ
큰돌들이 저렇게 자리잡고 있는 모습도
(그 과정을 생각하면 )경이롭지만,
사이사이 끼워져 있는 작은돌들의 모습도 많은 감동을 줍니다.
어찌보면 무척 지루한 작업이었을텐데...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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