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나...
소정보살님 밖에 없습니다.
카페 전체메일에 '답장'을 보내주시는 분은....
사실, 저 일지라도 전체 메일에 '답장같은 거' 쓰는 것ㅡ
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활발치 않은 작은 카페에서 보내드린
작은 봄소식 사진 한 장에...
이렇게 '답장'이란 것을 받고 보니
꾹-꾹- 눌러 쓴 작은 엽서 받은 느낌입니다.
좀더 따뜻해져서
꽃망울들이 더 봉긋하게 올라오거든,
다시 사진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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