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일요일 차 시연이 있었네요
구미시 보천사 앞마당에서
극구 안하려고 했건만...
딸도 함께 해야 한다고 해서 그냥 하게 되었네요
부끄럽습니다.
그저 차를 좋아하는 사람이 차한잔 나눈다고 봐주세요
우리 늦둥이 딸도 차를 배우는지라
하는 손짓 하나 하나가
내가 배워야 할 만큼..
지인이 찾아와 한장 찍자고 해서리...
에공..이게 딸과 함께 찍은 사진의 전부인지라..
의식 말차였는데.... 봄의 끝자락 ...맛이 좋았지요
우리 딸은 5인기를 했는데 모두들 다 감탄을 했지...참 곱더라고...
역시...맑은 맘으로 차를 해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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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사21기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