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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파일 연등 운력

작성자主人公|작성시간10.04.23|조회수25 목록 댓글 0

 4월 21일 수요일-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날이었지요.

개명마을에서 보살님들이 올라오셨습니다.

처사님 한 분과.

그동안 틈틈히 만든 덕택에,

거의 반 만 남은 상황.

우리 보살님들...

사진 찍는 것을 참 좋아하시지요.

연꽃잎이 꼼꼼히 붙여진 등도 있고...

서툰솜씨로 만들어진 연등도 있지만-

함께 모여있는 모습은 곱기만 하지요?

 

열 손가락도 모자라서

손바닥이며 손등까지 온통 색색의 꽃이 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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