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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게시판

2010.5.8 창립 정기법회

작성자主人公|작성시간10.05.08|조회수51 목록 댓글 7

 

2010년 5월 8일 토요일

너무도 화창하고 아름다운 날에

제석사 '매월 둘째토요일 정기법회' 창립법회가 있었습니다.

법회는 10 시 에 봉행되었습니다.

한 시간 여 일찍 오셔서 함께 준비해 주신 분들도 계셨고

법회 중간중간 도착하신 분들도 계셨고

시간을 잘 못 아시고 법회가 끝난 후 오신 분도 계셨습니다.

 

이러든저러든

이렇게 '시작'을 하였다는 것이 참으로 감사하고

참석하신 모든 분들과

미처 참석하지는 못했지만, 전화주셨던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정기법회의 그 '첫번째 날'을 열었던 오늘.

계속하여 두 번 째 법회...세 번 째 법회..로 계속하여 이어지기를 기도합니다.

모든분들 성불하십시요() 

법회식순에 따라 진행하는 가운데

설법하시는 석관일 주지스님.

 

 

 

제석사에 오신 성적스님과

오늘법회의 사회를 보셨던 진성거사님

발원문 낭독을 해주셨던 김현옥 보살님

법회를 위해 과일공양과 떡공양을 올려주신 분들께 합장드립니다.

바쁜 농사철, 새벽에 모자리 일 나가셨다가 법회에 맞춰 잠시 절에 오신 보살님들...

합장드립니다. 

정기법회 창립 기념으로 스님께서 준비하신

천수경 테이프와 c.d

 

여러가지 나물들로 맛있게 비빔밥 공양을 준비중이신 수덕화 보살님

아이들에게는 지루한 자리였던지,

아빠(송봉률 처사님)를 데리고 마당을 뛰놀던 은결이.

공양간에서 목포 김선숙 보살님께 떡을 받고 있는 모습이

딱- '할머니와 손녀'지요~?

 

 

효녀 은결이~

쑥절편을 받자마자, 아빠(송 처사님)께 하나 드리네요.

송처사님의 표정, '엄청 흐~뭇~' 

조현숙 보살님(은결이 어머니)은

은결이의 오빠인 한결이를 데리고 평상에서 참으로 편한 시간 갖고...

 

 

'새로운 시작'을 위해 많은 기도와 준비와 고민을 함께 하셨을 관일 주지스님ㅡ ()

 

하늘도 꽃도 사람들도

모두가 참으로 화사하고 화창했던 오늘.

모든 분들께 합장드립니다.

성불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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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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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해인정 | 작성시간 10.05.09 보현행입니다,참석도 못하고~~~죄송합니다.
    담엔 정신 바짝차려야겠네요!!!
  • 답댓글 작성자主人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0.05.10 꼭이요ㅡ 보.현.행. 보살님^^
  • 작성자나무향기 | 작성시간 10.05.10 불교기초 교리 강좌에서 스님께서 말씀하셨다. "현대에 올수록 과학적인 종교로서 불교가 서양에 새롭게 인식되어 간디, 토인비, 아인슈타인, 마티유 등 여러 석학들로부터 인정을 받고 있는데, 오히려 한국에서는 등한시되고 있다"며 '나와 너를 살리는 평화의 종교, 생태환경적 종교인 불교를 통해 우리는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이제는 생각할 때가 되었음'을 강조하셨다. 또, "오체투지로 절하는 극존칭 절을 통해 불법승을 존경하고, 나를 낮춤으로써 상대와 나는 둘이 아니고 하나임을 인식하고 남들로부터 신뢰를 받고 불보살의 보호를 받으며, 마침내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 하셨다. 스님,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 작성자석관일 | 작성시간 10.05.14 성불성불하소서.....
  • 작성자한명철입니다 | 작성시간 10.05.17 선거 끝내고 찾아뵙겠습니다 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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