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사에 머물다보면, 해가 바뀌어도 시간가는 줄 모른다는데
벌써 한 해가 지고 있습니다.
새해를 맞이해서 마음을 잘 다스리는 용사중의 용사, 장군 중의 장군이 되길 기원합니다.
모두가 끝내는 부처를 이루어 모든 구속에서 벗어난 행복한 사람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성불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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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고라니 작성시간 11.01.06 스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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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濫田 작성시간 11.01.10 감사합니다...스님........사진만 봐도 제석사가 그립네요...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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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한명철입니다 작성시간 11.01.12 스님..... 사진을 보며 마음 한구석으로 반가움을 표할 수 밖에 없군요 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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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심목(心木) 작성시간 11.01.12 그림같은 풍경을 눈으로 확인했습니다..항상 건강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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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호수. 작성시간 11.01.28 학교에서 살다보니 개맹굴을 방문할 시간이 해가 지더군요~ 몇번을 그러다 제석사에 가질 못했어요 담엔 꼭 낮에 가서 들릴께요 스님 건강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