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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제목을 빌리고 싶습니다..."잔인한 3월"

작성자主人公|작성시간11.03.12|조회수47 목록 댓글 0

 

 

 

 

 

 

 

 

 

 

 

 

 

 

 

 

 

 

 

 

 

 

 

 

그동안 게을렀나봅니다.

꽃샘추위가 조금 물러나고 보니,

홈페이지의 배경사진 생각이 퍼뜩 났습니다.

 

아직까지 계속 한겨울 풍경을 간직하고 있는

제석사의 전면사진들을,

작년에 올려졌던 봄 풍경 사진으로 바꿔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생각이 들었습니다.

봄꽃 꽃망울에 가슴설레이는 것도 좋지만,

가까운 이웃들의 상처와 고통도 함께 생각하는

3월을 보내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일본 대지진 쓰나미 참사

유주무주고혼영가

왕생극락을 발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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