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게을렀나봅니다.
꽃샘추위가 조금 물러나고 보니,
홈페이지의 배경사진 생각이 퍼뜩 났습니다.
아직까지 계속 한겨울 풍경을 간직하고 있는
제석사의 전면사진들을,
작년에 올려졌던 봄 풍경 사진으로 바꿔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생각이 들었습니다.
봄꽃 꽃망울에 가슴설레이는 것도 좋지만,
가까운 이웃들의 상처와 고통도 함께 생각하는
3월을 보내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일본 대지진 쓰나미 참사
유주무주고혼영가
왕생극락을 발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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