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부처님이 세상에 나오심이 오직 하나의 일을 위할 뿐이요.
•일체경전에서 연설하신 바가 다른 법이 없나니 만법이 곧 일심이요 환화가 곧 실상임을 알게 하심인 것이다.
•묘법연화경은 모든 부처님의 근본이요 천경 만론의 주축이며 일심의 거울이요 실상의 묘문이니 세존께서 이로서 열어 보이시고 중생이 이로써 깨달으며 화택에서 이로써 벗어나고 적광토에 이로써 들어가느니라
•그러나 일승묘법이 다 나의 마음에 갖추어져 있어 한 생각 속에 삼천제법을 구족한 까닭이요,. 또한 마음과 부처와 중생을 묘법연화경이 다 머금고 있나니 삼신즉 일신의 공덕이 원만 성취된 까닭이니라.
•그러므로 나무묘법 연화경 하고 제목 창도 하면 즉신 성불 하나니
• 제법 실상의 심히 깊은 뜻이 이러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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