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이오지않아 예불 모실때까지 참선중..... 저의 선지식 관일스님 생각하며 카페에 들어왔네요
선요가 회원님들 매일 공덕을 지으시고 , 참회기도 는 언제 어디서나 하시길..... 나무 석가모니불)
거룩하신 부처님
저희들은 비릇함이 없는 예로부터 오늘에까지 탐,진,치 삼독이 마음을 가리워
삼계에 오르내리는업을 짓고 삼공을 깨닫지 못하여 육도윤회의 괴로운 인을 지었나이다.
세가지 번뇌로 삼업이 깊으니 경계마다 막히고 보고 듣고 생각하고 닦는일 알지못하니
생각마다 반연이라.
누에가 고치를짓듯 자승자박하고 나비가 불에 덤비듯 몸을 태울뿐입니다.
이제 몸과 마음이 고통임을 알고 업을 지어 받는 과보 피할길 없는줄 알지만 발로 참회하여
진여법계로 향해 가고져 모든 죄장 털어놓고 뉘우치나이다.
부처님의 무량광명 온법계에 두루하여 어둠의 갈래마다 비춰주시니 육도의 인연중생 마음을 모아
구원실성 석가모니부처님께 참회합니다.
간절한 이 마음으로 부처님의 한량없는 공덕과 넓으신자비를 앙모하오니 부처님께서는
가피를 드리우소서
삼천대천세계의 주인이신 자비부처님
백억국토중의 대법왕이시여!
청련화의 맑은 눈으로 살펴주시사 중생의 소원을 이루어 주소서
참회를 구하는 모든이들 명과 복이 증장하고 법계에 요요한 망령들은모두 다 정토에
왕생하여지이다.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