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제석사에서 불교기초교리강좌 법회가 있는 날입니다.
이번에도 저는 참석하기는 어려운데요,
이럴때...검은구슬(김현옥)님께서 법회 후 스님의 법문을 올려주셨던 그 정성과 꼼꼼함이
무척이나 생각나는 오늘입니다.
아쉽게도 김현옥 보살님께서는 지금 학교 학생들을 이끌고 먼 곳에 가 계시기 때문에
내일은 참석하기 어렵다는 것을 알고 있거든요.
폭염에...열대야에...
힘든 여름날을 보내고 있는 요즘ㅡ
내일 제석사 법당에 시원한 바람 한 자락, 가을소식 들려주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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