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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2일 돌아오는 배 안에서 - <나무향기>님 글 옮김

작성자主人公|작성시간12.12.02|조회수11 목록 댓글 2

드디어 제주도에서 녹동으로 돌아오는 길

사나운 풍랑에도 우리들 마음은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배가 흔들릴 때 우리는 스님과 함께 명상을 하고 요가를 하고

나중에는 신나게 노래하고 놀았습니다.

금방 4시간이 지나가 버렸습니다.

배 안에 있는 손님들과 잠시 한 마음으로 어울리는 시간이기도 하였습니다.

2박 3일 동안 내내 운전해주신 박해전 처사님과 차준태 처사님 고맙습니다.

음식 준비와 총무로서 역할을 다해주신 김선숙 보살님, 옥호광보살님

그리고 각자의 위치에서 힘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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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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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主人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2.12.02 이렇게 2박3일의 행보가 마무리되었네요...가 아니라, 또다른 <시작>이 펼쳐졌네요. 앞으로는 저도 함께 하고 싶습니다.()
  • 작성자석관일 | 작성시간 12.12.03 어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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