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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主人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2.12.02 제주도에는 아름답고 특색있는 공원들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11월이라서 단풍구경 하기 참 좋으셨겠습니다. 제주도라서 그럴까요? 오솔길에서 보살님들 옆으로 피어있는 노란 꽃들은 처음보는 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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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主人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2.12.02 스님께서도 그렇고 다른 보살님들도 그렇고... 십 여 년의 세월이 느껴지시는데, 유독 정 철 처사님과 삼현거사님은 예외신것 같아요. 비결이 있으신가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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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나무향기 작성시간 13.01.18 노랑꽃은 털머위꽃이구요. 이들 사진은 정철 처사님이 찍으셨답니다. 자신은 늘 사진 속에 없어서 아쉬웠는데, 드문드문 자신의 모습이 보인다고 좋아하네요. 제가 찍어주었지요. 가끔씩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