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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2일 월 망오름 올레길 - <나무향기>님 글 옮김

작성자主人公| 작성시간12.12.02| 조회수27|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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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主人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12.02 쌓여진 돌 틈에서 쏟아지는 작은 폭포가 참 인상적이네요. 어디서 흘러오는 물일까요... 요가의 가장 큰 매력은, 장소에 상관없이 언제 어디서고 할 수 있다는 것. 여행으로 지치고 피곤한 것도 잠깐의 요가로 가뿐함을 줄 수 있으니, 참 감사합니다. 탁 트인 오름에서 바닷바람을 맞으며 하는 요가는 어땠을까, 짐작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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