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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24일(목)한국선요가

작성자主人公|작성시간13.01.29|조회수121 목록 댓글 4

한국선요가 회원들이 한 분..한 분..시간에 맞춰 올라오십니다.

오시는대로 스님께 삼배로 인사를 드리고 자리에 앉습니다.

요가 시작전에 뜨거운 차로 몸을 녹입니다.

작고 매끈한 뜨거운 찻잔을 손안에 감싸쥐자,

꽁꽁얼었던 손발..귓볼..코끝.. 까지 싸....하니 뚫리는 듯-

 

 

 

 

 

 

 

 

 

 

 

오늘은 평소보다 조금 더 많은 시간을 하게 되었다며,

무척이나 좋아하셨던 웃음꽃(김현숙보살님)님과 요가사랑(배숙이보살님)님.

 

한국선요가의 내용을 사진으로 올리고,

스님의 말씀을 간략히 적어 올리는 것은 쉽습니다.

보시는 분들에 따라서는, 무척이나 훌륭한 공부자료가 되겠지요.

하지만.....

단지, 거기까지인 것 같습니다.

 

아무리 사진을 보고 글을 읽고 해봐도,

직접 이 자리에 함께하지 않는 이상-

'내것'이 될 것은 암것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여러가지 여건상, 참여가 어려워 카페 방문으로만 '맛'을 보고 계신 많은 분들이 있으실 것 같습니다.

 

" 우리, 지금부터 함께 정진精進해요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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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웃음꽃 | 작성시간 13.01.29 보지 않고,읽지않는것보다는 이곳에서 공부하시면 좋겠지만,

    그곳에서 함께하지않으면 이 맛을 어찌 알리오.
    요가수련속 깊은호흡 경험하지 않으면 그 맛을 모른다오.그 행복한 맛을...
    나누고 싶은 이 맛! 그 맛 보러오셔요.
  • 작성자요가사랑 | 작성시간 13.01.30 사진으로 제모습을보니 부족한게 더잘보이네요..앞으로 더열심정진해야겠어요!
  • 작성자화랑 | 작성시간 13.02.02 백번 지당하신 말씀..._()_ 해야지요! 지금. 이 자리에서^^
  • 답댓글 작성자석관일 | 작성시간 13.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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