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산 묘향사에 다녀와서^^ 작성자화랑| 작성시간13.01.31| 조회수403| 댓글 6 본문 목록 댓글 리스트 작성자 박보경 작성시간13.02.01 이렇게 다시 보니 또 새롭네요~^^ 더보기 신고 센터로 신고 카페 운영자 제보 작성자 정지은 작성시간13.02.01 절에 모습은 어디에..우리들 마음에 절의 모습을 그려야 겠네요.편안한 느낌이 좋으네요. 더보기 신고 센터로 신고 카페 운영자 제보 작성자 웃음꽃 작성시간13.02.01 색다른 느낌으로 참좋습니다.그런데 혜민스님이라하시면.멈추면 비로소 보이는것들...의저자 이신가요.이글을 보는 순간 혜민스님을 한번쯤 뵙고싶다.마음은벌써달려간듯.반가움이...맞나요? 더보기 신고 센터로 신고 카페 운영자 제보 작성자 박보경 작성시간13.02.01 ㅎㅎ 그 혜민스님은 아니구요...인터넷에 묘향사를 치면 묘향사 혜민스님 이 보입니다..털모자 쓰시고 ^^저 털모자가 사진엔 단정하게 돼있는데 저희 갔을때는 귀 윗부분이 뿅!! 하고 내려왔드랬어요 ㅎ 더보기 신고 센터로 신고 카페 운영자 제보 답댓글 작성자 主人公 작성시간13.02.01 맞아요....복실복실 강아지 귀가 생각나서....스님께서 고개를 움직이실때마다 '살랑살랑' 흔들려서 웃음이 나오려는 것을 참느라고....ㅎㅎㅎ 더보기 신고 센터로 신고 카페 운영자 제보 작성자 主人公 작성시간13.02.01 공양때, 오래간만에 만나는 고소가 너무 반가왔고요, 뭣보다도....추운 법당에서 가스히터 앞에 옹기종기 셋이 모여서 이야기 나눴던 것이 제일 즐거웠지요. 묘향사 건물들은 모두 단층으로 야트막했고...앞마당이 넓게 트여있어서 하늘이 크게 보였던 것이 황홀했어요. 달도 밝고 별도 좋고 요사채에서는 장작보일러에서 나무 타는 냄새도 좋았고... 더보기 신고 센터로 신고 카페 운영자 제보 이전 목록이 없습니다. 현재페이지 1 다음 목록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