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노보살님께서 올려주셨던
양초 공양-
그 속에 들어있던 작은 쪽지.
초를 정리하려고 뚜껑을 열다가 보게된 저 작은 종잇조각에
한참ㅡ 시선을 놓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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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요가사랑 작성시간 13.02.20 시골에계신 부모님생각이납니다.저희 부모님도 이렇듯 간절하게 기도드리고 계시겠지요...오늘은 전화라도 드려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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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박보경 작성시간 13.02.20 자식사랑이 듬뿍 묻어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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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박보경 작성시간 13.02.20 저 사진이 참~볼수록 멋쪄서 저 보살님 자녀분들에게 선물하면 아주 소중히 간직할거 같단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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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印水月 작성시간 13.02.20 부모님에 사랑과 정성이 담긴
이 글씨야 말로 민체의 예술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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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主人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3.02.20 그러게요...;진정한'민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