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늦게 찾아오신 서경대학교 마이클교수님과
정겨운 두보살님!!
몇 해 전에 제석사에 오신터라 참 반가운 외국인 이셨습니다.
꽃씨와 도마도, 딸기 씨앗을 주시며 활짝 웃으시는 모습이...
봄을 기다려 꽃을 피워 꼭 열매을 따서 같이 공양했으면 참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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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석관일 작성시간 13.02.27 성불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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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요가사랑 작성시간 13.02.27 인수월보살님 덕분으로 제석사의 여러 소식을 알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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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印水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3.02.27 박해전 처사님의 유창하신 영어 실력은 대단했습니다.
덕분에 마이클 교수님과 의사소통이 가능했습니다.
영어 교과서를 한 권 다 외우셨다는 말에..
참 존경...?? 난 그 시간에 뭘 했누....
분식점에서 호떡이나 먹고 있었겠죠...ㅠ ㅠ -
답댓글 작성자主人公 작성시간 13.02.27 그 옆에서 오뎅 먹던 학생은 아마도, 저 였을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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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主人公 작성시간 13.02.27 몇 번 뵌 적 있었는데, '마이클'이란 성함은 지금 알게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