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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극장"

작성자박보경| 작성시간13.04.08| 조회수55|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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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석관일 작성시간13.04.08 인수월 보살님은 몸이 아파서 치유차 제석사에 와 있습니다.
    처음에는 폐 기운이 약해서 약간의 언덕만 올라도 숨을 헐덕거리고 힘들어 했는데
    지금은 숨결이 고르고 피곤한 기색도 없이 건강하게 잘 생활 합니다.
    저기 저 사진은 봉두산 자락을 올라가서 머위대을 꺽어오는 씩씩하고 장한 모습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석관일 작성시간13.04.08 자연과 더불어 인수월님 처럼 생활하는 것이 진정한 힐링입니다.
    문득 노자에 한 구절이 생각 난다 "산이건 물이건 그냥 내 비 두라고".....
  • 답댓글 작성자 웃음꽃 작성시간13.04.08 과세음보살()
  • 작성자 지혜안 작성시간13.04.08 생생하네요. ^^
  • 작성자 요가사랑 작성시간13.04.08 맞아요~갈수록 얼굴빛이 좋아지더라구요~^^그리고 순간 깜짝 놀랐습니다!진짜 방송인줄알고..ㅎㅎ
  • 작성자 박보경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04.08 ㅎㅎㅎ 어제 처음 배웠슴다~
  • 작성자 웃음꽃 작성시간13.04.08 있는그대로의 모습으로...
    사랑스러워!
    그런데 무직이란 말이 쫌 ㅎ
  • 작성자 印水月 작성시간13.04.08 어느날 나는 이미 내가 아니었습니다.
    나약하고 부정적이고 힘들어 했던 삶이 어느새
    제석사의 도량처럼 아늑하고 편안하면서도 강인한 기운으로
    가득차 있는 모습으로 물들어 가고 있는 듯 합니다.
    앞으로도 더욱더 정진하여 몸과마음을 닦아 도업을 이루고자 합니다.
    ......()
  • 작성자 印水月 작성시간13.04.08 박보경님 저는 21세기가 간절히 원하는 제석사에 공양주입니다.
    이처럼 고귀한 제석사의 대중공양의 보직을 수행하고 있답니다.
    매우 부족해서 언제 쫓겨날 지는 모르지만요....ㅋㅋㅋㅋㅋ
  • 답댓글 작성자 박보경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04.08 작품을 위해서는 ㅎㅎㅎㅎ어쩔수 없었슴다.....무직이라야만 '훔치다'와 걸맞는 ㅎㅎㅎ
  • 작성자 印水月 작성시간13.04.09 아하... 그렇군요.
    그런 쎈스를...
    역시 그대는 .....
  • 작성자 主人公 작성시간13.05.10 스님의 대구[대꾸]도 센스 있으시고...보경 보살님의 머릿글도 번뜩이네요. 뭣보다, 우리 인수월보살님이~~~~~~~~~~ 최고!!
  • 작성자 月潭(나종복) 작성시간13.05.11 멋져요~~~*^^* 무직과 훔치다 참~ 거시기하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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