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두산 제석사 주지실 터 이야기 1
무성한 잡초만큼이나 세월이 많이 지났구먼 ..
깨끗이 닦아서 좋은 주지실이 만들어지면
우리 손자녀석이랑 놀러 와야겠구먼..
먹 줄 튕기시고 ..
작업기초 다듬고.. 전처사님은 사다리 가져오는 도중에 뱀을 봤다고 ~~
후들후들..@@@ 중얼중얼...
추로 중심잡고... 허허 ~~ 신중히 하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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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主人公 작성시간 13.06.13 벌써...6 ~ 7 년 전이 되어버렸을까요...? 주지실 지을 목재, 마지막으로 다듬던 때가.... 그러고보니, 스님 천일기도 한참 하실때, 주시실터 석축 쌓고...기단 쌓고... 그랬네요... 그간, 작업장에서 누워만 있던 기둥들과 곱게 다듬어져 있던 여러 나무조각들... 이제사, '때'가 되었네요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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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요가사랑 작성시간 13.06.13 많은 분들의 바램을 담고 드디어 시작되었네요.벌써부터 설레고 기대가득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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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웃음꽃 작성시간 13.06.22 손주녀석들...ㅎ
벌써우리들이 그렇게 되었나?
우리 열띰히 삽시다.ㅎ
주지실이 잘 지어지실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