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작업까지 포함해서,
1박 2일 동안ㅡ 사찰음식 조리시연'이
무사히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제석사 - 찻잎을 이용한 세 가지 사찰음식'은,
순전히, 함께 일하고 계신 어떤 선생님 덕분에 성사되었습니다.
" 등잔 밑이 어둡다ㅡ " 고,
제석사에서 생활했던 저 보다도,
그 선생님께서 '제석사 찻잎 요리'의 가치를 발견해주셨지요.
^^;;;;;;;;
부끄럽기도 하지만, 무척 다행스럽습니다 ~!
마음에 여유가 없어서,
카페에 올릴만 한 사진들을 못찍었네요.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
죄송합니다. (__)
'큰 일'치르느라고, 제석사 공양간을 한바탕 뒤집고 왔는데...
우리, 인수월 보살님과 태-보살님께 너무 죄송하고..
스님께, 감사드립니다()
7월에 다시 뵙겠습니다.
내일부터 다시 대목 처사님들 들어오셔서 일 시작하시겠지요_!
사고없이 무사히 불사 진행되길 기도드립니다.()
(장마가 늦게 오길 기도드립니다~!!! ^^)
성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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