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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공양주보살님께 삼배 올리면서-

작성자主人公|작성시간13.07.07|조회수79 목록 댓글 4

 

기도를 드릴 때 삼합이라는 말이 종종 쓰인다.

 

이는 기도하는 부전 스님-

기도하는 불제자(신도)-

그리고 공양주-

 

셋의 신심이 어우러져야 기도가 잘 이뤄진다는 뜻을 갖고 있는데,

때문에 기도의 몫 역시 셋이 똑같이 나눠 갖는다고 말씀하셨다.

그래서 공양주는 부처님 앞에 서서 기도하고 절을 하지 않아도

똑같은 기도 공덕을 쌓는다고 보셨던 것이다.

 

그러한 생각 끝에 성불을 하면 공양주가 먼저 할 것이다.”라고도 하셨다.

 

그런 진관스님의 말씀을 들으며,

나는 비록 찬을 만드는 공양간 일이지만

부처님과 가까워지기 위한 정진精進의 하나라는 생각을 굳혔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잘 해내는 것,

다시 말해 공양간의 일을 기도하는 마음으로하는 것이다.

 

 

 

 

...

만덕행 보살님의 말씀으신데....

읽는 순간....옛날 부족했던 제 모습도 생각나면서...

인수월보살님께 들려드리고 싶어서요...

보살님께, 삼배 올립니다...  무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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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웃음꽃 | 작성시간 13.07.07 공양주보살님 웃음꽃도 삼배올리옵니다.()()()
    환한 미소가 아름답습니다.
  • 작성자印水月 | 작성시간 13.07.09 깜짝놀랬어요.
    먼 사진이 이렇게 예쁘게 나왔데요..?
    무이성 보살님은 참 사람을 가치있게 만들어 주시네요
    혹.. 내마음을 들여다보고 있었나요..
    아님 ( 관심법..)
    아이고 ... 조심해야지^^
    ....()......()......()
    저도 삼배 올립니다.
  • 작성자아름1732 | 작성시간 13.08.17 공양 보사님 넘 아름다우셔요~♥
  • 작성자화랑 | 작성시간 13.08.20 햇살과 공양주보살님이 참 잘 어울리십니다. 늘 감사합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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