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일에 제석사에 요양차 오신 태다남 보살님이
오늘 제석사 후원을 떠나셨습니다.
여러가지 당부에 말씀을 해 주셨지만 특히 감사하며 살아야 한다 하셨습니다.
많은 것을 배우고 의지한 시간들이 무척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미인의 조건을 다 갖추신 태보살님과 토종 공양주 인수월......
모든 현상은 영원할 수 없음을 또 한 번 깨닫고 체험 합니다.
짧은 인연의 아쉬움은 있지만 늘 건강하시길....()
아마도 채전밭에서는 늘 생각 날 것 같습니다.
많은 것 가르쳐 주셔서 감사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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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웃음꽃 작성시간 13.07.28 분홍색 행주치마가 화사하니 이쁘오새댁처럼!ㅎ
두분 다정한모습 모녀처럼 이쁘네요.
좋은분옆에 좋은분.
나두함께하고프오.ㅎ -
작성자요가사랑 작성시간 13.07.29 인수월보살님은 갈수록 얼굴이작아져요..?부럽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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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主人公 작성시간 13.08.05 부러우시면, 한 달 만 제석사에서 생활해보셔요- 절로절로 정리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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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印水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3.07.29 제석사는 늘 함께 합니다.
도반님들의 제석사이기에 늘 함께하고 있습니다. -
작성자화랑 작성시간 13.08.20 늘 말없이 일만 하시던....태보살님! 좋은 모습들만 뵈어서인지~ 다시 보고 싶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