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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게시판

12월31일

작성자主人公|작성시간13.12.31|조회수30 목록 댓글 2

2013년, 참으로 재미나게 보냈습니다.

그래도...

역시, 아쉬움은 남습니다.

ㅡㅡ,,, 

하지만서도,

다시 그때로 돌아간다고 해도, 더 나은 선택은 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는 있습니다.

 

1년동안 제석사에도 큰 일 들이 있었습니다.

스님께도...

인수월 보살님께도-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 짝짝짝~!!! "

 

오늘 같은날, 제석사에서 보내면 좋았을텐데...

마음만 갑니다.

그래도, 찻상 위의 노트북 너머로 사진 한 장 붙어 있는 것이 위안....

(이제는 볼 수 없는 제석사의 겨울풍경이 ...)

 

모든 분들 덕분에,

큰 사고 없이 한 해 보낼 수 있었습니다.

(빈 말 아님!!)

 

감사드립니다요()

내년에 뵙지요()

성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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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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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루피사랑(般若華) | 작성시간 14.01.01 주인공님께선 2013년을 아주 즐겁고 알차게 보내신게 글에서 느낌이 팍 오네요^^
    전..강쥐들이랑 논거말고는 별로 한게 없군요--;;올해는 저도 재밌고 보람찬 한해를 보낼수있도록 부지런을 좀 떨어야겠어요^^
  • 작성자印水月 | 작성시간 14.01.01 2014년은 더욱더 알찬 시간으로
    가꾸어가고..만들어가고...행위하는...
    한 해가 되도록 정진합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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