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 제석사를 가다
탁·탁·탁·탁....~~~
점심 예불 소리가 들립니다
찻잔을 놓고
목탁소리와 예불소리에
집중합니다
눈을 감고 예불을 함께 합니다
어제
서울서
전남 고흥 제석사에 와 있습니다
이곳은 석관일 스님께서
한국 선요가를 지도하는 도량으로
북경 즈나가 한국에 와서
2달동안 휴식하며 수행하는 곳입니다
관일스님과 차담 나누고
선요가를 배우며 제석사에서 지낸
2박 3일의 꿈같은 힐링 시간을 보내고
상경한 후 그 곳의 그리움을
제 카스 글 그대로를 올립니다
날자가 안맞아도 그러러니 하고
보시기를~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