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랫만에 제석사에서 스님께 구사리(? 이게 먹는거던가?)도 먹고..
달빛 아래 은은하게 차를 마시고..
그분(?)의 뒤태와.. 달빛이 유혹하던 밤..
서로 다른곳에서도 저 달님은 모두 보셨겠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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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석관일 작성시간 14.08.12 어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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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主人公 작성시간 14.08.12 우리 인수월보살님의 상상력은 무한한가 봅니다ㅡ
게다가, 생각한 바를 행동으로 옮기는 실천력도, 따라올자 없는듯....^^ '제석사의 발명가'ㅡ -
작성자主人公 작성시간 14.08.12 이날의 달빛은 정말 황홀했지요- 마루에서의 찻자리 또한 너무도 운치있었고요ㅡ(비록, 저는 즐기지 못했지만^^요)
"보살님~ 다음번 보름 달맞이를 기약하게요()" -
작성자印水月 작성시간 14.08.13 깻잎 빡빡하게 썰어 넣고 부침개해 먹기로 했는데 시간이 너무 짧았네요
달빛을 보며 마루에서 차 나누며 담소 나누는것 또한 차분히 하지 못했네요
아쉬움이 큰 만큼 다음을 기약하게 하는 마음이 커 갑니다. -
답댓글 작성자主人公 작성시간 14.08.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