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뒷날.
옥상의 가지 쪼갠 것과
이웃집 감나무에서 때때로 떨어져 굴러온 것을
껍질 벗기고 꼬챙이에 끼워서 말리는 중.
요즘 엄마는,
'소꿉장난같은 간식놀이' 즐기시고 계시다.
ㅎㅎㅎ...
나도 엄마처럼 '귀여운 할머니' 될 수 있을까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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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主人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4.09.11 나연보살님~~^^()
덕분에,
어른들 찾아뵙고ᆞ먹고ᆞ마시고ᆞ수다떨고ᆞ애기들 재롱보고...
긴~ 연휴였던만큼 많은 일들 하며 보냈어요^^
짬 되시면, 지리산 둘레길의 정다운 풍경좀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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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한명철입니다 작성시간 14.09.11 오오 서울에서도 빠꿈살이 예쁘게 재미나게 하시네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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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主人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4.09.12 명철처사님_()_
바쁘신것은 알겠는데, 그간 너무 뜸~~~~하셨던 것 아닙니까-!
'수도권생활' 하고 계신 것은 알고 있습니다만.....,
그래도ㅡ 시골얘기 그립네요 ㅡㅡ..
언제쯤 제석사 오실건가요?@@
오실때 꼭 '키타' 챙겨작고 오셔야 합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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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석관일 작성시간 14.09.11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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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한명철입니다 작성시간 14.09.12 아이고 미안허네요. 인자 어느정도 적응이 되았응께 손을 부지런히 움직여야 쓰것어요. 앞으로도 불교포커스에 시골얘기 계속 쓸 참잉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