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0월 3일 (금)오후 2시에 문화의 도시인 전주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명인홀에서
김나영소리꾼의 심명나는 심청가 완창의 장이 열렸습니다.
관일스님의 따뜻한 격려의 메세지와 함께 예쁜모습으로 ~~ 한 컷^^
공연은 5시간에 걸쳐서 심청가를 완창한 자랑스런 제석사 불자 김나영소리꾼입니다.
공연장에서는 사진촬영을 금지해서 사진은 찍지 못했습니다.
너무 감동적인 대목이 많았지만 심청의 구구절절한 효행을 잘 묘사해서
눈먼 아버지를 공양하는 어린 딸의 심성을 동초제의 특성을 살려서
우리소리로 잘 표현된 것 같아서 매우 감동적이 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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