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8일은 정기법회의 날이기도 했습니다.
반가운 도반님들과 불자님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날이었습니다
날씨는 흐리고 늦은 가을비가 내렸지만 겨울 땔감 장만에 도끼질 소리요란하고요
오후에는 문향회 회원님들이 먼 길을 달려오시고요
공양간에서는 김치담고 란미보살님 화려한 요리가 시작되고요
오랜만에 만나 반갑고 반갑네요
이쁜이 구름이 천둥이도 반갑다고 꼬리치며 덩달아서 신이 납니다.
차 담을 정겹게 나누고요
#요가수련 ~ 즉문즉답에 요가강의는 시작되고요
명쾌 통쾌 상쾌한 관일스님의 진정한 건강한 삶의 해답을 재시하셨습니다.
호흡과 화두를 들고 108배를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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