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픈 유산양을 보살피느라고 나름 바쁘게 살고 있습니다ㅎㅎ
첨엔 살겠나싶을정도로 상태가 안 좋았는데 이젠 목과 다리 상처만 아물면 완전히 회복될거 같아요.
생각보다 염소과 애들이 상처가 잘 안낫는군요ㅠㅠ
사진은 집에온지 5일만에 첨으로 스스로 물을 먹는 모습이에요^^그전엔 신랑이랑 제가 꿀물과 야채즙을 주사기로 먹였거든요..스스로 물과 사료를 먹는걸 보고 이제 살겠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조금 더디기는 하지만 완쾌 될꺼라 믿어요.
매일 염불도 들려주고 사랑한다고 말해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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