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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게시판

때가 어느때인지. . .

작성자主人公|작성시간17.01.13|조회수40 목록 댓글 0

라듸오 뉴으스로는, 춥다고 한 것 같은데. . .
너무도 포근한 봄볕입니다.
한바퀴 크게 산책하려던 마음이,
솔잎 덮인 계단에 발 딛는 순간ㅡ
옆 텃밭으로 새버렸네요 ^^
어찌나 폭신폭신 하던지...
거위 가슴털 패딩 덧신 신고서
오리 가슴털 이불위를 걷는 느낌!

(아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마당과 아래 주차장 연결 계단입니다.

주홍빛 열매가 담쟁이를 짐작케 하지요?
차나무를 휘감고 있는것이ㅡ
꼭, 보석(제가 여자라 그런지...ㅋ)같지요.

시금치ㅡ

적상추 & 냉이 . . .

고소밭

황토방 석축 아래의 토종 매화
향기날까 싶어서 코끝 대보니
날듯~말듯~ 하는데,
기대하는 마음 커서인지. . .
정녕 그러한 것인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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