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름만에 집에 왔더니,
동생이 주문해준 시집 한 권이
책상위에,
다 소 곳 하 게ㅡ
<그러니 그대 사라지지 말아라>
박노해
.
.
.
그닥, 좋아하지 않는 꼬막인데. . .
"이 또롱또롱하고 짭조름하고 졸깃거리는 맛"
이라는 시인의 자랑에,
내 입안에는 벌써 참꼬막이 한가득이다.
ㅡ.ㅡ
다음검색
보름만에 집에 왔더니,
동생이 주문해준 시집 한 권이
책상위에,
다 소 곳 하 게ㅡ
<그러니 그대 사라지지 말아라>
박노해
.
.
.
그닥, 좋아하지 않는 꼬막인데. . .
"이 또롱또롱하고 짭조름하고 졸깃거리는 맛"
이라는 시인의 자랑에,
내 입안에는 벌써 참꼬막이 한가득이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