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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밭에서 '함양 양잠가'

작성자主人公| 작성시간17.02.09| 조회수47|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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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主人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2.09 모습도 얌전하시고. . . 말씀도 얌전하시고. . .
    그런데 의외로(?)
    노래면 노래, 시 낭송에 어깨춤까지ㅡ
    정중히 청하면, 언제든 흔쾌히 응해주시는...
    단 한 점의,
    그 어떠한 인위적인 계산된 모습은 뵌 적이 없는 보살님()
  • 작성자 印水月 작성시간17.02.09 성급한 우리 매화님!
    오늘 밤은 몹시도 춥겠다.
    바람이 ..
    칼 바람이..
    양 볼이 빨개지겠네!
  • 답댓글 작성자 主人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2.09 보살님~
    우리 뺨도 얼어터지겠습니다~
    내일 꼭꼭 싸매시고 공양간 들어가시게요~()
  • 작성자 나무향기 작성시간17.02.10 무이성 보살님, 사진과 글이 한 편의 스토리이네요. 저를 조금 과장시켜 표현하셨지만, 그래도 기분이 좋습니다. 차가운 텃밭에서도 푸른 생명을 길러 올리는 배추와 상추, 케일, 그리고 매화를 보니, 한겨울 눈 속에서도 뜨거운 봄의 입김이 느껴집니다. 좋은 사진과 글 감사합니다. 타고난 시인이십니다. 보살님의 아름다운 눈빛이 풍경을 아름답게 되살리고 있네요.
  • 답댓글 작성자 主人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2.10 ㅡ.,ㅡ (부끄. . .)
    흠모하는 국어선생님께 (쓰담쓰담)칭찬받은 기분
  • 작성자 루피사랑(반야화) 작성시간17.02.10 글도 사진도 아름답습니다^^요며칠 날씨가 넘 추운데 매화꽃이 핀걸 보니 칼바람이 불어도 봄이 곧 올거같은 생각이 드네요ㅎㅎ
  • 답댓글 작성자 主人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2.10 방금도, 인수월보살님과 텃밭에 다녀왔는데. . .
    바람! 바람! 그런 바람이 또 있을까싶게,
    너무 매서워서 ㅠㅠ
    빨래가 얼정도로 춥고 ㅠㅠ
    .
    .
    그래도, 매화는 피더이다()

    "내일 법회때 뵙겠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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