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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主人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5.13 <1부의 반가움>을 지혜안 보살님께서 열어주셨다면. . . ^^
  
  <2부의 반가움>은, 목포의 귀선거사님과 묘련화보살님께서 열어주셨지요ㅡ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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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主人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5.13 선방 차담 후, 다선실 토방마루에서 한참을 얘기하다보니ㅡ
  입안이 마르고 목이 말라서요^^
  오래간만에 나눌 이야기들이 줄~줄~줄~
  
  차실로 자리를 옮겨서, 따뜻한 물 마시면서
  다시 이야기보따리 ㅋ 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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