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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만 들어도 좋은, "정월대보름"

작성자主人公| 작성시간20.02.07| 조회수3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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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主人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2.07 대추의 살점보다는,
    오히려 씨 삶은 물에 단맛이 더 많이 나서,
    음식에 이용한다고 들은 것 같은데...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

    고보살님께 여쭤봐야 할 듯 하네요 ㅎㅎ;;
  • 작성자 主人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2.07 "팥만 넣은 찰밥 하나만-"
    이라고 했는데.... 자꾸 가짓수가 늘어가는 것 같습니다 ^^;;
  • 작성자 만화방창 작성시간20.02.09 에구~
    저희집 대보름 밥상보다 더 풍성하십니다.
    아직~
    어머님 품속에 계시니 누릴수있는 복이지싶습니다.
    허나 저는
    그러지를 못했네요.
    되려 딸낭구가 해준 음식으로
    배를 채웠답니다.ㅎ
    못된 어미 맞쥬?

    물어오신 대추건에 관한건
    정보의창고에 여쭈어보심이...ㅎ

    늘~
    평온과평화
    가득한날 되시기 바랍니다~
  • 답댓글 작성자 主人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2.10 만화방창님, 참 복 많으신 것 맞지요?^^
    손끝 야무진 수수보살님의 정월대보름 밥상 ㅡ
    넘나 궁금합니다요~~!!!! ㅋㅋ
  • 작성자 지혜안 작성시간20.02.10 엄마..가 계셔서.. 늘 엄마와 함께 하고 계셔서.. 글을 보면서 제 눈에 눈물이 고입니다.
    그저 부럽습니다. ^^
  • 답댓글 작성자 主人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2.10 지혜안보살님-
    저도 종종 생각하고 있답니다.
    엄니에게, 가장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낸 자식이... 저와 제 동생이 되기 때문에...

    나중에, 얼마나 생각이 날까. . .싶은.
    ㅎㅎ

    오늘도 점심 설겆이 하면서, 곁에 계신 엄니께 그 말씀을 드렸네요. ㅎㅎ

    언제 꽃 핀 제석사에서 차 한 잔 함께 하게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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