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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석사 진입로 및 서봉루 연못 석축공사

작성자主人公|작성시간22.04.20|조회수79 목록 댓글 1

사진 기록이 없는게 안타까와서ㅡ

뒤늦게나마 몇 장 올립니다.

 

올초부터 공사는 진행중이었고

초파일을 2주 정도 앞둔 현재도ㅡ

공사는 진행중입니다.

 

큰 장비 3대가 들어와서 

어마무시한 돌들을 캐며 작업하는 위험한 현장.

 

언제 마무리될까 조급해하는 마음 보다는,

함께 하는 분들마다

불보살님의 가피가 함께 하셔서ㅡ

손가락 하나, 터럭 하나 다치는 이 없이 _()_

무탈하게 마무리 되기만을 바라는 마음입니다.

_()_

 

윗쪽 서봉루에서 바라보니,

그 규모가 더 어마어마 합니다.

돌쌓기에 있어서, 스님만큼 많은 경험을 가지신 분도

드물테지요.

 

거산거사님 왈,

" 스님 안계시면 일이 안됩니다ㅡ"

줄자 들고서 적당한 크기의 돌 고르고 계신 

거산거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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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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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主人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04.20 오늘 작업의 마무리 할 시간이 다가옵니다.
    일 없이 지켜보던 이도, 해 넘어가기 전에 빨래 걷으러 가봐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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