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이별인걸..!!
저만 외롭고 고독한줄알었습니다.
저만 서글품에 슬픈줄알었습니다.
내색 않고 누가볼세라 꽁꽁 싸매여두고
아무렇지도 않게 있는걸 정말 몰랐습니다.
숙이도 분이도 희야도
이깨물며 울다 하얗게 세운밤이 서러워
우는걸 그가 떠나고야 알었습니다.
우리 모두가 외롭고 고독한
존재란걸 정말 몰랐답니다.
진작에 마음을 터놓고
위로하며 안어 줄 것을...
그가 떠나고서야 가슴치며
후회한들 소용없는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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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이별인걸..!!
저만 외롭고 고독한줄알었습니다.
저만 서글품에 슬픈줄알었습니다.
내색 않고 누가볼세라 꽁꽁 싸매여두고
아무렇지도 않게 있는걸 정말 몰랐습니다.
숙이도 분이도 희야도
이깨물며 울다 하얗게 세운밤이 서러워
우는걸 그가 떠나고야 알었습니다.
우리 모두가 외롭고 고독한
존재란걸 정말 몰랐답니다.
진작에 마음을 터놓고
위로하며 안어 줄 것을...
그가 떠나고서야 가슴치며
후회한들 소용없는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