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을 '개' 같이 대해 주면 좋겠습니다.
개,
운동 시킨다고 끌고 다니듯이,
부모님 모시고 운동 다니시고..
개,
끌어 안고 다니시듯이,
부모님 품에 안고 다니거나,
등에 업고 다니시고.
개,
아프다고 돈 들여 살피듯이,
부모님 모시고,
병원엘 디니시길 바라며 !
개,
이빨 닦아 주고,
귀 청소 해주듯이,
부모님 양치와 귀 청소 해주옵고,
개,
똥 쌌다고 닦아 주듯이,
부모님 대, 소변 처리를 도와 주옵소서.
개,
씻어야 한다고 씻겨 주듯이
부모님 씻겨 드리옵고..
개,
미용하듯이,
부모님 용모와 의복 살피시고,
개,
짖는 것도 이뻐 좋아 하듯이,
부모님 늙어,
부족한 헛 소리도 좋아 하시고,
개,
잠 잘 자나 살피듯이,
부모님 잠 자리 살펴 주시옵고..
개
죽어 통곡하듯이,
부모님 죽어 대성 통곡 하시길 바랍니다.
모름지기,
인간의 도리를 다 하지 못 함을
"개(금수) 만도 못하다" 라고 하는데...
무엇이,
옳은 도리인지를 생각했으면 합니다.
<톡으로 보내온 글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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